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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갑자기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왼쪽 가슴통증이 있다면 혹시나 하는 마음에 나도 심근경색일까? 협심증일까? 하는 두려움을 갖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가 상식으로 알아야 할 왼쪽 가슴통증 또는 심근경색의 전조증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차례
심근경색이란?
고혈압, 당뇨, 흡연, 음주, 스트레스, 고지혈증 등으로 심장에 관상동맥(혈관)의 내부가 손상이 되면서 혈관에 돌아다니든 지방이나 세포덩어리가 손상된 혈관이 붙으므로 혈관이 좁아집니다.
좁아진 혈관이 터져서 생긴 피떡이 심장의 혈관 즉 관상동맥을 막게 되면서 심장에 혈액이 원활하게 공급이 안되므로 세포가 죽게 되어 혈관이 막히게 되는 것을 심근경색이라고 합니다.
심근경색 전조증상 5가지
1. 가장 흔한 증상이 가슴압박과 가슴에 쥐어짜는 듯한 통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
왼쪽 가슴에 통증이 있으며 가슴에 쥐어짜는 통증이 있다는 것은 심장에 혈액 공급이 잘되지 않아서 나타나는 대표적인 증상입니다.
일반적으로 일시적으로 나타나기에 지나치지 마시고 가슴이 쥐어짜는듯한 통증이 있었다면 꼭 병원에서 검사받아보시길 바랍니다
2. 가슴중앙에서부터 등, 팔, 어깨로 퍼지는 통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
등, 어깨, 팔에 통증이 나타나니 정형외과로 진료를 보는 경우가 있습니다.
정형외과에서 검사했을 때 등이나 어깨 팔에 문제가 없다면 심장의 문제로도 통증이 나타날 수 있기에 이러한 증상이 있다면 꼭 병원에서 검사받아 보시길 바랍니다.
3. 숨이 차거나 호흡곤란의 증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왼쪽 가슴 통증이 나타나면서 몸 전체가 위축과 경직이 되며 갑자기 호흡이 안 되는 호흡곤란의 증상이 생기게 되니 위증상이 있으시다면 꼭 병원에서 검사받아보시길 바랍니다.
4. 식은땀이 날 수 있습니다.
왼쪽 가슴에 통증이 일반적으로 20분~30분 정도 지속이 되고 식은땀이 비 오듯이 흐르고 얼굴이 창백하게 되는 증상이 있을 때 꼭 병원에서 검사를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5. 구토와 두통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구토나 두통이 있다면 심근경색 전조증상이라 생각을 하기 쉽지 않지만 다른 질병이 없는데도 계속 그렇다면 병원에서 검사받아보시길 바랍니다.
심근경색 전조증상일 때 행동요령
심근경색 전조증상과 비슷한 경험이 있으시면 가능한 한 빨리 ☎119에 전화하여 가까운 큰 병원으로 가셔서 알아 보시길 바랍니다.
심근경색의 증상이 6시간 이내에 병원에 도착하면 심장에 세포가 죽는 괴사를 막을 수가 있다고 하니 비슷한 증상이 있다면 꼭 큰 병원으로 가셔서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심근경색 예방방법
심근경색의 위험인자는 고혈압(57%)과 당뇨병(29%)이 있기 때문에 평소에 고혈압과 당뇨병의 질병을 가지고 있으시다면 꼭 금연하시고 음주를 피하시며 규칙적인 운동과 올바른 식습관으로 조절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같이 알아보시면 좋은 자료
그리고 정기적은 건강검진으로 심근경색의 위험이 되는 요인이 있는지 체크해 보시길 권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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